- 말레이시아 금융감독원, ISSB 공시 규제 도입 논의
- S&P 글로벌, “2024년도에는 지속가능 관련 채권 발행 1조 달러 도달할 것으로 예상…”
- Titan Cement의 ESG 전략: 지속가능 활동 및 프로그램
- ESG Book ‘Sustainable Revenue’ 데이터 인사이트 제공
말레이시아 금융감독원, ISSB 공시 규제 도입 논의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ISSB 공시 규제가 점차 더 많은 국가들로부터 지원, 참여, 또한 의무화하여 도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말레이시아 금융감독원도 대기업들을 상대로 ISSB 공시 규제 도입 여부 논의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P 글로벌, “2024년도에는 지속가능 관련 채권 발행 1조 달러 도달할 것으로 예상…”
최근 S&P 글로벌의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이번 연도에는 녹색 채권, 사회 채권, 등 지속가능 관련 채권 발행이 약 1조 달러 규모에 다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에는 지속가능 채권 발행이 5% 상승했으며, 2024년에는 14% 상승이 예상되며, 지난 몇 년 동안에 기하 급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습니다. 무엇보다 지속가능 관련 채권 시장이 발달하면서, 기존 채권 시장과 유사 비슷한 성숙도를 갖추게 될 것이라 예측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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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Book ‘Sustainable Revenue’ 데이터 인사이트 제공
BDO성현회계법인의 파트너사인 ESG Book은 플랫폼 내 ‘Sustainable Revenue’ (지속가능 매출) 기능으로 약 10,000개의 기업들의 매출이 지속가능한 활동으로 인해서 창출된 것인지, 지속가능하지 못한지, 아님 중립적인지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약 3200개의 기업을 분석하였고, 미국에서 약 6%, 유럽에서 약 9%의 기업들이 지속가능 매출을 공시했으며, 가장 많이 공시한 국가는 28%로 포르투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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