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RS & GRI, Scope 1, 2, 3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상호 운용성 가이드라인 발표

- JPMorgan 운용자산, Climate Action 100+ 이니셔티브 탈퇴

- Puma의 ESG 전략: ‘10for25’ 목표

- BDO Global, 넷제로 프로젝트 진행 현황

IFRS & GRI, Scope 1, 2, 3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상호 운용성 가이드라인 발표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를 앞둔 기업들을 위해 IFRS와 GRI는 각 온실가스 관련 규제들의 상호운용성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부터 의무화될 IFRS S2 기후 관련 공시 규제를 GRI 305 배출량 규제와 비교 분석하여 IFRS S2의 요구사항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장표화하여 공개하였습니다.

JPMorgan 운용자산, Climate Action 100+ 이니셔티브 탈퇴 

   2017년에 처음 개시된 ‘Climate Action 100+’는 온실가스 배출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기업들을 공략하는 투자 이니셔티브이며, 현재는 약 700개의 투자자들로 이루어 약 68조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limate Action 100+’의 멤버인 JPMorgan은 이번 연도에는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희 JPMorgan 운용자산은 지난 몇 년간 기후 관련 투자 활동에 많은 참여를 하였으며, 내부적 지속가능 투자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팀과 자체 프레임워크도 구성에 있으며, 자체적으로 지속가능 기후 관련 투자 대응이 가능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DO Global, 넷제로 프로젝트 진행 현황

   모든 BDO 펌들은 ‘24년을 시작으로 탄소발자국 측정, SBTi 목표 제출, 그리고 TCFD 보고서 발간을 순대로 실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작년 ‘23년도에는 19개의 BDO 펌들이 자발적 탄소발자국 측정 및 공시를 하였고, BDO 영국 같은 경우에는 이미 각 부서의 출장으로 인한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파트너들의 직접 책임으로 탄소 상쇄 즉, 비용 지불을 실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