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연합(EU)과 영국, 전기차 관세 도입 3년 연기 합의

- 노르웨이 Statkraft, 풍력 및 수력 발전에 약 66억 유로 투자 조달

- Bayer의 ‘E’ 환경 및 ‘S’ 사회 전략

- Mitiga Solutions, 투자자 기후 리스크 실사 웨비나 개최

유럽연합(EU)과 영국, 전기차 관세 도입 3년 연기 합의

   유럽연합 이사회와 영국 정부는 최근 전기차 관세 적용 기간에 대해 2026년 말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에 체결된 전기차 관세법은 국내 배터리 제조 투자를 장려하고자 전기차 부품 및 배터리가 국내 생산되지 않았을 시 관세를 부가하는 규정입니다.

노르웨이 Statkraft, 풍력 및 수력 발전에 약 66억 유로 투자 조달

   Statkraft는 수력 및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노르웨이 국영 기업입니다. 노르웨이에서는 미래의 주요 전략수로 사용 되고 있는 수력에너지가 총 전력 생산량의 약 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증가하는 수력에너지 수요 충족을 위해 Statkraft는 최근 수력 발전 및 풍력 발전에 약 66억 유로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Mitiga Solutions, 투자자 기후 리스크 실사 웨비나 개최

오늘 1월 15일에* Mitiga는 투자자, 자산 운용가, 사모 펀드를 중심으로 기후 리스크 실사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논의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후 리스크 규제 체계
2. 영국, 유럽, 및 미국에서의 투자자 공시 의무
3. 내부, 외부 및 규제 기후 리스크 보고 사례 연구

웨비나에 참석하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링크: 웨비나 등록

*참고: 한국 시간 2024년 01월 16일 오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