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공화당,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후 공시 의무 적용 반대 소송 제기

- 글로벌 운용자산 Invesco, Climate Action 100+ 이니셔티브 탈퇴 발표

- SIG Group의 4대 ESG 전략 및 목표

- ESG Book, 중앙아시아 ISSB 동향 조사 공개

미 공화당,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후 공시 의무 적용 반대 소송 제기

   최근 미 공화당 10개 주 (웨스트버지니아, 조지아, 앨라배마, 알래스카, 인디애나, 뉴햄프셔, 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 와이오밍, 버지니아)가 SEC의 기후 공시 규제 적용 의무화를 막고자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공화당 주들의 법무장관은 새 기후 공시 규정이 SEC의 권한을 초과했으며 이를 “자의적이고, 변덕스럽고, 재량권을 남용했으며, 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글로벌 운용자산 Invesco, Climate Action 100+ 이니셔티브 탈퇴 발표

   2017년에 처음 개시된 ‘Climate Action 100+’는 온실가스 배출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기업들을 공략하는 투자 이니셔티브이며, 현재는 약 700개의 투자자들로 이루어 약 68조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JP Morgan 운용자산이 탈퇴를 밝혔으며, 뒤를 따라 Invesco 또한 동일한 입장을 공개하였습니다. 

“저희 Invesco는 신중한 고려 끝에 더 이상 Climate Action 100+ 이니셔티브와 함께하지 않을 것입니다. Invesco 기존의 투자자 주도 및 고객 중심 발행자 참여 접근 방식을 통하여 고객들의 지속가능 관련 욕구 충족이 더 크다고 믿어 이러한 결정을 하였습니다”. 

ESG Book, 중앙아시아 ISSB 동향 조사 공개

   BDO성현회계법인의 파트너사인 ESG Book은 최근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ESG 공시 규제, 즉 ISSB 적용도 상승에 대한 보고를 하였습니다. 국가들 중, 대한민국도 2026년부터 공시 의무화가 될 것을 포함하였습니다.